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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일기
방금전에 IT 스타트업 기업에 인턴 지원서를 냈다. 본문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인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의문만을 가졌던 일이라 솔직히 아직도 답을 모르겠다.
되지도 않았으면서 지레 하는 고민이라 사실 필요없는 고민이기도 한데 말이다.
누가 졸업도 한 나를 인턴으로 데려갈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한다. 아무튼간에 나는 가고 싶다.
그런데 만약, 내가 지원한 다른 기업 공채가 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나는 선택을 내려야 할까?
부모님의 눈치를 보아야 할까? 이건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분명 마음가는대로 하라고 사람들에게 말하던 난데.
내게는 마음가는대로가 참 쉽지 않다. 이럴때 다시 한 번 느낀다. 남의 고민에 답하기 쉽지만, 내 내면 속 고민에 답하긴 어렵다.
그래서 하자- 하자- 하는 것들도 손쉽게 하지 못하고 있는 거겠지.
그래도 나는 [SEND]를 눌렀다. 그것만 해도 엄청난거야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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