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teenwolfseason4
- 미드추천
- 한국사검정능력시험
- 취업자격증
-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고급
- 틴울프시즌2
- 한국사능력검정시험후기
- 타운스퀘어
- 틴울프
- teenwolfs4
- vampirediariesseason3
- vampirediaries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일정
- 틴울프시즌4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 한국사
- Teenwolf
- 취업
- stiles
- Tokl
- 미드
- 국어능력인증시험
- 한국사 가채점
- Lydia
- 애플타운스퀘어
- 뱀파이어다이어리시즌3
- Teenwoolfseason2
- 애플스토어
- Scott
- 뱀파이어다이어리
- Today
- Total
하와일기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시즌7 - Pretty Little Liars S7: E03 "The Talented Mr. Rollins" 본문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시즌7 - Pretty Little Liars S7: E03 "The Talented Mr. Rollins"
장하와 2016. 12. 11. 17:32틀어놓고 잘 것이라서 아마도 리뷰는 아침에(라고 쓰고 오후라고 생각한다) 일어나서 쓰게 될 것같다.
제목에서 유추해보건데 Dr. Rollins의 이야기들이 드러나겠지. 재미있지는 않을 것 같으나 연결되는 화로 필요한 화일 것.
일어나서 쓰는 리뷰. 우선 아이들은 다른 닥터의 도움을 받아 앨리를 보러 들어갔으나 앨리는 굉장히 얌전했다.
아이들이 오는 것을 알고 또 다른 약을 처방한 것이겠지. 그리고 스펜서는 케일럽에게 의문을 던진다. 어떻게 될까?
키스를 한 것까지는 봐주겠다고 하고 그게 다냐고 물어보고는 제이슨의 전화때문에 끊겼다. 둘의 사이는 어떻게 될까.
이들은 앨리네 집을 털어서 엘리엇의 물건들을 발견해낸다. 가면을 만드는 그런 약들을.
그런데 이런 일은 항상 아리아를 시키지 말지, 싶다. 뭔가 하나씩 부주의해서 꼭 증거를 남기고 온단 말이야.
이번에는 없는걸까 했는데 결국 또 남겼더라. 왼쪽, 오른쪽의 싸움 중 오른쪽에 남겨버렸다. 왼쪽에 넣었어야지.
지난번에도 에즈라의 키를 제자리에 놓지 않아서 에밀리를 곤란하게 만들더니 말이다.
아리아는 헤어진 것을 고백했지만 해나는 고백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스펜서를 배려해서겠지. 가짜 반지를 끼는 세심함.
새로운 것의 발견. 엘리엇의 농장에 방문했다가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그 소녀는 샬롯과 엘리엇이 자주 놀러왔다고 한다.
그리고 소녀들을 닮은 인형을 또 소유하고 있었다. 샬롯은 거기서 멈추려고 했던 것이 아니다. 소녀의 이름은 엘리자.
엘리엇과 무슨 관련이 있을 것 같다. 그 소녀는 처음에 자기는 미국인들과 이야기 할 수 없다고 했고, 나갈 때는 얼굴이 있는 인형을
소유하고 있을 수가 없다고 했다. 뭔놈의 마을이 이렇대? 다른 곳도 아니고 똑같은 미국 안인데 말이다.
농장에서 나가는 길에 해나는 자신을 고문했던 도구를 발견하고 만다. 소몰이 도구라고 한다. 전류가 흐르는. 그래서 그녀 몸에 화상 자국이 있었다. 엄청난 트라우마를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케일럽은 그래도 정신이 박혀있어서 다행이다. 스펜서에게 계속 기회를 달라고 한다.
다만 아픈 부분이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건 너야, 라고 했을 때 스펜서는 그게 문제라고 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그래도 케일럽은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했고 스펜서는 자신이 없다는 식의 말을 남긴다. 이 커플은 어떻게 될까?
엘리엇은 앨리를 데리고 어딘가로 떠난다. 그리고 소녀들에게 S.O.S 문자를 남긴 앨리 덕분에 이들을 쫓아갈 수 있었던 소녀들.
앨리는 잠든척 연기를 하다가 틈이 났을 때, 엘리엇을 공격하고 차에서 빠져나간다. 그녀를 쫓는 엘리엇.
엔딩은... 엘리엇을 차로 치고만 소녀들. 그리고 돌아온 앨리. 와 엔딩 진짜 어마어마하다. 새로운 일의 시작이네.
I wanna be with somebody who thinks about me the first thing in the morning and the last thing at night.
나는 아침에 가장 먼저, 그리고 밤에 가장 마지막으로 날 생각해주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
자신을 좋아한다는 케일럽에게 그게 문제라고, 나는 이런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하며 흐느끼는 스펜서.
Look, things just got really off the track.
일들이 단지 선로를 이탈한 것 뿐야.
자신에게 기회를 한 번만 더 달라는 케일럽이 쓴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