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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하와일기 (10)
하와일기
태국의 미친듯한 팟타이와 각종 볶음면, 볶음밥이 먹고 싶어요.일본의 모츠나베가 먹고 싶고 사키코가 보고 싶어요.중국의 마라탕과 훠궈를 먹고 싶어요. 한 발만 떼면 갈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쉽지가 않습니다.50kg가 되면 내게 포상으로 어느 한 곳을 가고 말거에요. (+)태국 똠얌꿍베트남 반미베트남 바나나튀김인도네시아 나시고랭일본 초밥중국 딤섬홍콩 딤섬싱가포르 딤섬호주 피쉬앤칩스
원래는 평생 버킷리스트로 추가하려고 했으나 이 책이 완결이 나오는 책도 아니고, 끊임없이 추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평생 버킷리스트에 한 줄 그을 수 없다는 것이니, 재빠르게 목표를 바꿨다. 난 이 책 목록을 보고 결제하는데 채 10분이 걸리지 않았다. 돈도 없지만 다른 걸 안 사더라도 이것은 꼭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고 나니 이북 리더를 하나 더 사고 싶네. 태블릿으로 보다보니 아무래도 눈이 많이 아프다. 참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나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뒤를 돌아 보았을 때, 빈 칸들을 만들어 놓고 싶지 않았다. 항상 상식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다양한 독서와 위키피디아를 만나면서 어느 정도를 메꾸어나갔지만 글쎄? 원하는 만큼은 아니었나보다. 이 책도 솔직..
내 공간 고등학교 기숙사, 교환학생 기숙사, 워킹홀리데이 쉐어하우스를 거치고 나니 내 공간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작은 원룸이라도 좋으니 온전한 나의 공간을 갖고싶어졌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내게는 보증금뿐만 아니라 한 달치 월세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음으로 생각한 것이 내 방을 나만의 온전한 공간으로 꾸미는 것이었다. 방문을 닫으면 나의 공간이 되는 유일한 곳이니까 말이다. 그런데 이십 년간 쌓아놓은 물건들이 갈 길이 없다. 그래서 매번 늦추기만 했다. 언제 한번, 크게 뒤집을 수 있는 날이 있을까? 책 대학교 4학년때까지도 책이 뭔가요? 하던 나는 이제는 책 읽을 시간이 없을까 아둥바둥한다. 공부를 해야 할 때가 오면, 공부 때문에 책을 읽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오는 것이다. 이는 아마도 책을..
금간 컵, 오래된 텀블러 버리기핸드폰 자료들 모두 외장하드로 옮기기예전 컴퓨터 하드+노트북 하드 외장하드로 옮기기방에 책상 놓기베란다 비우기프로필 사진 찍기시현하다 증명사진 찍기내 홈페이지 만들기 (=portfolio)
취준생이 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시간조절이었다. 내가 원하는 만큼 시간을 쓰고 다룰 수 있다보니 밤낮이 뒤바뀌기 일수였다.난 필요로 의하여 잠시간과 일정을 조절하기 때문에 이렇게 내 멋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면 항상 원하는대로 쓰곤 한다.마음이 차분해지고 사람들이 잠잠해지는 밤시간은 내가 가장 아끼는 시간이다. 그러다보니 밤낮이 뒤바뀌었죠. 그런데 이제 다시 밤낮생활이 아닌 낮밤생활을 하기 위해서 도전하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이 그 첫 번째 날이다.원래는 아침 7-8시에 잠들어서 오후 3-4시에 깨곤 했다. 그러니 아침 10시인 지금, 깨어있는 것은 엄청 대단한 일이다. 이렇게 깨어있기 위해서 나는 00:00 심야영화03:00 저녁04:00 카페06:00 피트니스09:00 한의원10:00 스타..
나는 닉네임 갖는걸 정말 좋아한다.여기저기서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랄까 한국닉네임재미유주 미국닉네임하와세이디 어딘가에 쓸일이 분명, 또 생길거야.
솔직히 믿었다.솔직히 못믿었다. 내가 얘기해달라고 솔직하게 말하면 얘기해줄줄 알았다. 그렇지만 또 못믿어서 내가 알아보는게 먼저였다. 그리고 물었을 때는 반은 솔직하고 반은 거짓인 대답이었다. 당황하는 말투에서 알 수 있었다. 내게 다 이야기하는 너를 보고, 나도 너에게 다 이야기한다면 내게 다 말해줄줄 알았다. 그래도 나를 크게 생각한다는 너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혹시나 나를 더 생각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걸었다. 욕심일수도 있었지. 전남자친구와 친한 네게 전남자친구의 소식을 알려달라고 한것은 말이야.그래도 친구관계에 욕심을 내본건 참 이상한 기분이었어. 그동안 내가 공개했던 것들은 어떻게 공유되었을까.앞으로 내 공개범위는 비공개야. 대신 너에게도 받지 않는 비공개야. 그렇게 접었으니까 이제 또 ..
아무도 안봐도 좋다. 봐도 좋고 안봐도 좋고 외롭지 않은 이 공간. 진짜 마음을 담은 일기도 하나하나씩 채워 나가야지. 그리고 맞춤법도 하나하나싹 맞춰 나가야지. 햐이햐 지금 내 손에 들린 떡볶이와 순대가 먹기 전부터 그립다. 안냥
내가 앞으로 굉장히 유의해야 할 일이다. 모든걸 그 시간에 맞춰서 해야 하는데 미루고 미뤄서 긴박하게 끝내거나, 시간을 넘겨버린다.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어도 그럴 필요가 없을텐데 말이다. 오늘도 그랬다. 9시에 일어나놓고는 빈둥거리다가 요가에 10분 늦었다. 11시에 끝났지만 주꾸미가 먹고 싶어서 갔다. 먹고나면 조금 늦거나 배가 아플 것 같았지만 갔다. 결과적으로 버스를 타고 가다가 화장실 때문에 내렸다. 또 접수증을 놓고와서 뽑으려고 내렸다. 휴 많이 지체되었다. 그래서 가려고 했던 곳에 20-30분 가량 늦게 되어 다음날로 일정을 미뤘다. 내일은 또 내일의 일정들이 있는데 말야. 아침에 일어난 내가 기특하면서도 지킬 것들을 지키지 못한 내가 미웠다. 앞으로 '30분 미리'의 법칙..
인생을 졸업식을 위해 사는 사람처럼 졸업식 전 일주일을 보냈다.약속도 자제하고(사실 만나긴 만났다) 덴마크 다이어트를 하면서 몸을 쫄쫄 굶겨서 4kg이나 감량했다.마음에 드는 몸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옷을 입었을 때 나름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는 다음과 같았다. 졸업식 D-Day점심: 상대 우동정식저녁: 삼겹살+만두전골+술 졸업식 뒷풀이 떡쌈시대+아름다운시절+황소곱창 D+1점심: 메밀비빔냉면+김치왕만두2개+신전떡볶이+스팸마요컵밥+튀김야식: 누들떡볶이+각종튀김 집순이 D+2점심: 초콜렛드링크+닭갈비+닭갈비볶음밥저녁: 감자탕+감자탕볶음밥야식: 요구르트젤리+블랙티 스터디 Hunch Brown+고수닭갈비머리 했어요. 상한거 다 자르고 앞머리 잘랐는데 음 모르겠습니다.후곡뼈다귀+세븐일레븐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