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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 울프 시즌2 4화 - Teen Wolf S2: E04 "Abomination"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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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 울프 시즌2 4화 - Teen Wolf S2: E04 "Abomination"

장하와 2016. 12. 18. 11:48




스캇이 다니던 동물병원의 원장님의 이름은 앨런. 예전부터 아전트가와 알고지내던 사이이다.

그리고 헌터의 사체를 통하여 새로운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갈수록 미궁이다. 약간 다른 곳으로 빠지는 느낌?

깔끔하게 웨어울프들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거 무슨 거의 모든 괴물들이 다 몰려올 듯한 낌새가 보인다.

새롭게 등장한 이 종족은 맹독을 가지고 있고, 스타일스와 접견하는 그 장면으로 보아 굉장히 징그럽게 생겼다.


리디아의 오랜만의 등장. 리디아의 이불이 피칠이 되어있다. 리디아가 모르는 사이에 변화한 것일까?

마야가 상담선생님이라니...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마야. 한 곳에서는 리햅에 가던 마야가, 여기서는 선생님이다. 멋져.

괴물도감을 찾으려고 하는 그들. 


자신의 비디오를 통해서 분명 자신이 변화했는데, 흔적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찾으려고 하는 잭슨.

잭슨의 비디오를 살펴보던 대니와 그 카메라의 주인은 2시간 동안의 내역이 미싱되었다는 것을 발견한다.

라크로스 경기가 시작되었고, 아마 여기서 잭슨의 변화를 시도할 것 같다. 작은 분노를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카메라보이는 우리 앨리슨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얘도 분명 어떠한 '존재'가 되겠구나, 싶다.


교장실에 침입한 스타일스의 앞에 에리카가 나타난다. 요즘 따라 pack을 모으는 데릭을 통해, 트와일라잇을 보고있다.

라크로스장에서는 잭슨이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보이드가 힘을 발휘해버렸다. 성취감을 느끼는 그.

앨리슨의 할아버지가 있는 저기에서, 그 성취감에 도취되어버린 보이드는 일을 저지를 것 같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상대팀에 의하여 다리가 다친 스캇. 그러나 너무 빨리 치유가 되는 바람에 앨리슨의 할아버지가 눈치챈다.


스타일스를 통해 정보를 캐고 있던 데릭은 그 괴생물체에게 당해버리고 만다. 웨어울프가 이렇게 약했던가.

Hunters 외에도 새로운 적이 등장하다니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그는 물에 면역력이 없다. 

겁벅은 데릭은 너무나도 웃긴다. 생각하단 Alpha와는 다른 의미. 2시간이나 그를 지켜주는 스타일스, 늘 그를 지켜주는 데릭.

이들의 관계는 생각보다 너무 웃기다. 스캇이 나타났다. 스캇은 과연 저 독에는 어떻게 반응하려나?

스타일스는 저 생명체가 자신을 알고 있는 것 같은 눈치였다고 한다. 과연 누구일까?

스캇이 들고 있던 유리조각에 비친 자신을 보고 충격을 먹은 것과 같이 도망가버리던 그는 과연 누구일까?


자기가 뭔지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카니마'라고 한다. Shape Shifter. 완전히 그들 같지는 않고 Abomination이라고 한다.

역시나 앨리슨의 할아버지는 무서운 사람이었어. 조용한 저녁 식사 후에 스캇을 찾아와서 칼로 찔러버린다.

이로서 베타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게 했다. 죽이지는 않고 스캇에게 부탁을 하는데 '잔인한 방법'이라는 것은 변치 않는다.

치유능력은 빠르다고 하더라도 고통은 그대로라고 했다. 




FYI

사실,

For your information, 참조로 라는 뜻으로 대니에게 부탁을 하고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는 대니에게 사실은

나는 만인의 연인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사용한 표현.


Abomination.

혐오유발자

카니마라는 존재를 이야기할 때, 스타일스가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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