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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시즌4 - Pretty Little Liars S4: E17 "Bite Your Tongue" 본문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시즌4 - Pretty Little Liars S4: E17 "Bite Your Tongue"
장하와 2016. 12. 7. 02:18갑자기 제목을 읽는데 생각나네. 초등학교 4학년 때인가, 5학년 때인가 방과후 수업으로 영어를 들었었다.
그때 Tongue이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나는 너무나도 당당히 "텅그!!!"했고 교실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나참. 그래서 절대 못잊는 단어가 됐다.
그리고 하나 더 부끄러운 기억은 대학교 1학년 때인가 2학년 때의 기억. 누군가들이 내게 영어를 잘한다고 했고 거의 원어민급 친구도
발음이 좋다고 했다. 후에 알았지만 나는 r도 l도 제대로 구분해서 발음 못했으며,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단어들이 수두룩했다.
그 친구는 정말 고맙고도 착한 친구다. 그리고 나는 내 자만심에 한번더 놀라며 그 이후로 굉장히 겸손해졌다.
영어점수와 함께 글로벌전형으로 들어왔던 나는 내가 영어를 잘하는 줄 알았지. 허허허.
아리아의 방에서 나오는 모나. 마이크한테 초대받았다고 하는데 과연 무슨 일이 있는건지 참 궁금하다.
매기가 말콤을 데리고 오지 않아서 에즈라와 싸웠다. 그런데 사실상 에즈라 아들이 아니면 에즈라에게 말콤을 볼 "권리"는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에즈라가 그렇게 보고 싶어하는 것 또한 신기한 것이기도 하고.
처음에는 그렇게 당다하던 스펜서가 어려워지고, 처음에 그렇게 쿨해보이던 에밀리가 소심해지는 이런 것.
처음에 그렇게 귀엽고 사랑스럽던 아리아와 해나가 철없고 자신과 사랑만 아는 것 같은 이야기로 흘러가는 것 같다.
스펜서의 친구인 10종경기 주장은 스펜서를 좋아하네. 스펜서는 이 친구에게 약을 얻기 위해서 불렀는데 말이다.
근데 10종 경기는 뭘까? 지난번에 장학퀴즈 팀이 있고, 그 주장을 구한다는 것도 참 신기했는데 이것도 공부일까?
찾아봤는데 나오지는 않고 스포츠 경기인 것 같기는 하네.
mature라는 단어가 머츄-얼의 느낌인지는 이제야 알았다. 매츄어- 의 느낌인지 알았었는데 말이다. 이렇게 배워서 참 좋아.
매기가 그딴 성적 얻으려고 선생과 잔 주제에- 라고 아리아에게 말하는 장면은 너무 슬펐다.
앨리의 흔적을 찾으러 해나는 치과에, 스펜서는 술집에 갔다. 그런데 거기서 만나는건 에즈라였다. 와우.
모든게 의심스러워진다. 앨리가 말했던 보이젠베리파이, 그리고 앨리는 문학을 그 남자와 이야기했었다는데 들어맞네.
갑자기 에즈라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바뀌지만, 아니기를. 맥주이름이 boardshorts라니......
http://pretty-little-liars.wikia.com/wiki/Board_Shorts
이런 사이트 정 말 좋 다. 위키랑 나무위키도 진짜 좋아하는데 외국 친구들은 그 벽을 뛰어넘는구나.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위키라니. 스포당할까봐 다는 보지 못하겠다. 가십걸 위키도 있겠지?
근데 아무래도 해나를 치과에서 마취시키고 이에 쪽지를 심어 놓는 것은... 무섭기보단 웃겼다......
I'm sure someone's right ow in another bedroom, talking smack about me.
지금도 어디에선가 누군가가 나를 씹고 있겠지.
모나를 초대한 마이크가 아리아와 싸우다가 한말. 모나를 감싸면서 한 말이다.
talking smack이라는 표현을 처음 들어봐서 신기했다. 영어 사전에서는 1. To talk aggressively and boisterously 2. To slander
라고 나온다. 두가지 다 검색해보고 많은 단어 배워간다. 여기서는 두번째 뜻에 더 가깝게 쓰였다.
She'll get what she deserve.
그녀는 뿌린대로 거둘거야.
매기와 싸우고 난 후 에즈라가 아리아에게 하는 매기 뒷담화. 이 표현은 실제로 많이 쓸 수 있을 것 같다.
Why was I iced out after the charges were dropped?
Why did the inner circle squeeze me out again?
혐의 풀리고서 날 따돌린 이유가 뭐야?
너희끼리 똘똘 뭉쳐서 날 튕겨냈잖아.
마이크와 만나는 모나를 보고 화내면서 다가간 아리아. 아리아에게 모나가 역으로 화내면서 한 이야기.
이 표현들 정말 좋다. 모나가 쓰는 표현들을 보면 단어가 남달라서 좋다. 그런데 누굴 믿어야 할까?
There is a setback.
차질이 생겼어.
에즈라가 누군가에게 보내는 문자. 이 뒤에 Re:Alison이라고 되어있어서 누구에게 보내는지 더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