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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일기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시즌4 - Pretty Little Liars S4: E15 "Love ShAck Baby" 본문
*주의* 굉장한 의식의 흐름에 따른 글입니다. 리뷰도 아닌 글입니다.
앨리의 일기장으로 친구들이 분쟁을 벌였다. 작은 분쟁. 여기서 캐치한 것은 역시나 일기장은 재밌는 거라는 것.
요즘 열심히 쓰고 있는 일기를 꾸준히 써야지. 다시 읽어보는 것은 내 관심사가 아니지만, 몇 년전 것을 다시 읽어보니 재밌긴 하더라.
Nonfictional fiction. 그들이 붙인 이름. 사실같은 소설. 사실과 소설적 요소들을 적절히 섞고 가명을 써서 가짜같이 만들었다.
첫 번째 내용은 Girl crush. 아무래도 에밀리에 대한 내용이겠지.
앨리는 에밀리를 두번이나 살렸다고 이야기 한다. 어느 부분에서 살렸던걸까. 아무래도 불난날이었던거겠지? 하나는?
일기에 써놓는 것이 머리쓰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들이 다 가져갔다는 앨리. 그들이 어떤게 진짜일까 고민하겠지? 라는 사람.
이 앨리는 꿈이었을까? 에밀리의 팔에 있던 팔찌가 보물상자로 갔는데, 꿈에서만 팔에 차고 있었던건지는 잘 모르겟다.
일기장에 자신의 색상의 포스트잇으로 태그를 하기로 한 4명의 친구들. 그런데 에즈라가 쳐다보는 시선을 무섭게 연출했다.
역시나 음향에 따라서 분위기가 얼마나 바뀔 수 있는지 알 수 있던 부분. 그의 시선이 아리아가 아닌 해나로 향한다는건 의심스럽다.
에즈라에게 앨리슨의 영상이 있다. 앨리슨이 앨리슨 딜로렌티스가 더이상 아니었으면 한다는 그런 영상이었다.
에밀리는 앨리가 만나자고 한 곳으로 가서 기다린다. 앨리가 과연 오는걸까? 그건 아닐 것 같다.
스펜서의 아빠와 제시카 딜로렌티스가 이야기를 나눈다. 스펜서는 굉장한 적대감을 표시하곤 한다.
워후. 에즈라가 해나의 집에와서 해나의 가방을 뒤진다. 분명 A가 아니다. 이렇게 까지 클루를 주면 늘 아니었다.
해나가 숨기려던 것은 마이크와의 작은 불장난이었다. 요람도둑이라는 제목의 작은 이야기.
에즈라의 별장에 있던 이 Liars는 결국 앨리의 일기장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잠시동안 왔다간 A의 소행.
와 A대단하다. 그때 봤을 때 도로 설정도 가능하더니, 이걸로 차 내부의 내비게이션 설정까지 했다.
저만큼 하려면 저걸로 충분히 벌어먹고 살 수 있을 정도의 사람일 것 같다. 혹은 이런 사람을 부릴 정도의 돈을 가진 사람.
The person I want to be.
내가 되고 싶었던 사람
앨리는 에밀리가 항상 자기를 좋게 봐주었다고 한다. 자기가 항상 되고 싶은 사람으로 봐주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