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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 울프 시즌2 8화 - Teen Wolf S2: E08 "Raving" 본문

하와의 넷플릭스 이야기

틴 울프 시즌2 8화 - Teen Wolf S2: E08 "Raving"

장하와 2016. 12. 18. 14:55



스타일스는 아버지의 추적 자료를 받는다. 지금까지 죽은 아이작의 아빠, 정비사, 그리고 부부의 공통점을 찾아낼 수 있었다.

바로 24살이라는 나이. 아이작의 아빠는 예외인가 싶었더니 아이작의 죽은 형이 살아있었다면 24살이 된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여기서 추적된 바, 그들이 같은 반이었을 것이라는 것. 그리고 화학선생님이 그들의 선생님이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표를 발부받으러 간 잭슨. 이를 따라간 스캇. 여기서 무엇이 일어날까 했는데 스타일스가 추정하는 다음 표적이 여기 표 배부원이다.

잭슨의 이상한 눈빛으 보고 황급하게 사라지는 표 발부 무리. 대체 그때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복수를 해주는 것일까.

앨리슨의 아버지는 션과 제시카의 사체가 있는 방에 앨리슨을 두고, 그들의 사명을 다시 한 번 이야기한다.


아버지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스캇에게 말하면서 슬퍼하는 앨리슨.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매트의 데이트 신청을 수락했다고 한다.

거기에 의심받지 않게 키스도 하라는 스캇. 이 말에 스캇과 앨리슨은 키스를 하는데, 앨리슨은 그 이후 이상한 반응을 보인다.

뭔가 찝찝한 반응. 아무래도 앨리슨이 돌아서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이 키스 장면을 앨리슨의 엄마가 보았다.

이 어머니, 너무나도 무섭다... 사실상 카니마에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은 사람.


결국 아슬아슬했던 스틸린스키 경찰서장은 해고를 당했다. 기밀을 너무 많이 말해준다 생각했다. 그런데 화도 안낸다.

왜 화를 내지 않느냐고 물어보니, 아들한테 소리까지 지르면 기분이 더 나빠질지도 모르잖냐고 대답하는 아버지. 아버지다.

또 다른 아슬아슬했던 앨리슨은, 결국 스캇과 싸우고 만다. 스캇이 앨리슨에게 stay out of my way라는 말을 할줄은 몰랐다.

데릭 패거리, 아전트 패거리가 모두 모였다. 스타일스는 열심히 마가목을 깔아놓고, 에리카와 아이작은 열심히 잭슨을 꼬신다.

카라에게 시선을 두던 그의 시선이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라고 생각했지만, 조종자가 금방 나타나서 그 둘을 공격해버린다.

끈기있던 아이작이 잭슨에게 정맥주사를 넣는 것을 성공했다. 마가목이 모자랐는데, 시간을 조금은 끌 수 있었을 것이다.


반전이다. 자신의 딸에게 접근한 스캇에게 화가 났던 어머니 등장. 스캇을 차로 쳐버린다. 물론 큰 일이 나진 않겠지만서도.

마가목이 모자르던 순간, 스타일스는 화학선생님의 차를 발견해버린다. 그리고 상상하면서 뿌린 결과, 이것들이 이어졌다.

어떻게 가능한 일이었을까?

결국 투구꽃에 불을 붙여 스캇을 죽이려는 앨리슨의 엄마. 역시나 어머니는 무서운 존재다.

잭슨은 의식을 잃었다. 그리고 공격을 해보려고 하나 그는 이에 반응한다. 눈도 뜨지 않고 반응하는 걸 보니 완벽히 조종자다.


조종자는 아이들에게 말한다. 자신은 살인자들을 죽이는 것 뿐이라고, 누굴 죽인 살인자냐고 물어보니 "나"를 죽인 살인자라고 한다.

그 "나"는 아무래도 화학선생님이고, 아이작의 형일 것이다. 사실은 죽지 않은 그 형일 것이다.

마취제에서 깨어난 카니마는 바로 뛰쳐나갔고, 카라를 살해했다. 마가목이 그를 잡을 수 있는 장치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스캇보고 오메가라고 하는 앨리슨의 어머니. 그러나 스캇은 자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한다. 데릭이 그를 구하러 왔다.


스캇을 고쳐주는 원장 선생님, 그 선생님은 상담선생님과 잘 아는사이다. 그 상담선생님도 이 일을 모두 알고 있었나보다.

원장은 이 모든 일들을 아이들에게 내버려두고 떠난다고 한다. 믿어서 두고 떠나는 것이다.

엔딩은 데릭에게 공격을 당한 앨리슨의 엄마를 부둥켜 안는 앨리슨의 아빠, 크리스.  그녀는 죽음으로 향하는걸까, Were wolf로 향하는걸까.




This is definitely a pattern.

이건 확실한 범행패턴이야.

스타일스의 아버지, 스틸린스키는 이 범행 패턴을 발견해냈다. 그리고 다음 표적은 카라일 것임을 안다.


Price of greatness is responsibility.

위대함의 대가는 책임감이다.

처칠의 말을 인용했던 앨런의 이야기를 해주는 앨리슨의 아버지. 


Interrogation

심문

앨리슨의 아버지가 앨리슨을 피해자들의 방으로 불러들이고 사명을 알리고 아는 바를 이야기하라고 한다.

그때 앨리슨이 이건 심문이라고 이야기 한다. 잘 쓰일 수 있는 표현인 것 같다. 카니마를 조종하는자가 누구인지 묻는 아버지.


I'm working on it.

노력하고 있어.

티켓 2장을 가지고 있다는 대니, 데이트 하냐고 물어보니까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대니 귀여워.


You only go after murderers.

너는 오직 살인자들만 죽인다고 해.

책에 따르면 카니마는 살인자들만 죽인다고 했다고 잭슨에게 이야기하는 스타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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