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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 울프 시즌2 9화 - Teen Wolf S2: E09 "Party Guessed" 본문

하와의 넷플릭스 이야기

틴 울프 시즌2 9화 - Teen Wolf S2: E09 "Party Guessed"

장하와 2016. 12. 18. 15:38



그의 부름을 느끼고, 사고를 당하던 그 날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 리디아. 다행히도, 꿈이었다. 그러나 피터의 환영은 여전하다.

곧 다가오는 그녀의 생일파티를 멋지게 만들겠다는 그. 아니라면 죽음으로 이끌겠다는 그. 그녀가 면역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앨리슨 엄마는 Alpha bite로 인하여 가문에서 버림을 받을 것 같다. 이미 죽었다고 하는 앨런의 말로 미루어보아 말이다.


매트의 카메라를 발견하고, 그 카메라로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단순한 애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매트의 눈빛이 너무 무섭다. 가방을 깜빡하고 간 그, 가지러 왔는데 그녀가 카메라를 보던 걸 보았다.

자꾸 사진을 집에서 보고 가라는 매트. 다행이다. 앨리슨이 매트와 이어질 일은 없는 것 같아서 말이다. 


해리슨 선생이 심문을 받았고 살인 혐의로 잡혀갈 것이라고 한다. 증거들이 풍부하다고 한다. 이렇게 쉽게 잡힐리 없는데.

카라는 같은 반이 아니었는데 왜그랬지, 하고 더 졸업사진을 보던 스틸린스키 부자는 졸업앨범에서 수영팀의 흔적을 찾아낸다.

아이작 아빠가 코치로 있던 그 수영팀이다.


리디아는 생일 파티를 열었지만, 거의 아무도 오지 않는다. 아이들이 합심해서 아는 사람들을 부르기 시작했다. 귀여워라.

보름달의 날을 대비해서 아직 자제력이 없는 자신의 무리들을 가둬놓는 데릭. 이럴 때 보면 참 괜찮은 리더다.

리디아의 생파에 매트도 왔다. 앨리슨이 매트를 모른척하고 지나갔다. 앞으로 있을 일들이 더 걱정되기 시작한다.

투구꽃이 들어간 술을 마시는 스캇. 괜찮을까?


매트와 사진에 대해서 싸움을 가진 앨리슨. 그녀는 이후, 자신에게 화살을 쏘는 자기 자신의 모습의 환영을 본다.

자신을 원망하는 술에 취한 아버지의 환영을 보는 스타일스. 너가 네 엄마를 죽였다며 크게 원망한다. 

계속해서 이상증세를 보이는 스캇. 역시나 투구꽃이 만드는 환영인, 앨리슨과 잭슨의 키스 장면을 보게 된다.

잭슨은 갑자기 정말 잭슨으로 돌아와, 자신을 찾는 친부모의 환영을 보게 된다. 얼굴은 보이지 않고 자신의 얼굴도 사라지는 환영.

스캇은 앨리슨을 찾고, 이러한 파티를 연 리디아는 유유히 사라진다. 


스캇에게 도움을 청하는 귀여운 데릭. 자신이 묶어두었던 3명 모두 결국 묶어두었던 것을 풀고 난리를 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캇이 오기도 전에, 그들은 자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똑똑하고 착한 무리들이구나.

앨리슨의 엄마는 자살을 시도한다. 앨리슨의 아버지는 슬플 뿐이다. 이러한 아전트가의 운명이.

결국 크리스는 그의 아내의 자살을 돕고, 큰 슬픔에 빠져든다.


아이작이 자제력을 만든건 아버지에 대한 감정의 위에다. 자신을 냉동창고에 가뒀던 그 아버지는 이전에는 안그랬다고 한다.

리디아는 알파를 찾아왔고, 데릭에게 투구꽃 가루를 불어버린다. 완전히 조종당하고 있다.

앨리슨은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과 직면한다. 이 또한 훈련과정이기를 바라지만 받아들여야 할 진실이다.

파티에서 사람들은 미쳐갔고, 수영을 못하는 자는 매트로 밝혀졌다. 하지만 그는 24살이 아닌걸

그렇지만 그 매트는 자신의 카니마와 함께하고 있다. 이것도 그 술때문에 본 환영일까, 아니면 또 다른 진실이 감추어져있는 것일까


엔딩 - 리디아는 화재가 났던 집으로 돌아와, 데릭의 손을 피터의 시신이 잡을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보름달이 비추게 한다.

이 순간, 피터는 눈을 뜨고 데릭은 알파의 기운을 잃는다. 피터가 새 생명을 얻고 알파로 재탄생하는 순간이다.




Triskele

트리스켈레

과거, 현재, 미래 - 알파, 베타, 오메가를 의미하는 three spirals


glad you make it.

와줘서 기뻐.

자신의 파티에 와준 잭슨을 보고 리디아가 전한 말.


Photographers call them candids.

사진가들은 도촬이라고 하지.

자신이 찍은 사진들을 앨리슨에게 변명하는 매트. 완벽한 피사체라서 찍었을 뿐이라고 한다. 그것도 망원렌즈로


Get over yourself.

정신차려

자신에게 스토커라고 한 앨리슨에게 화내는 매트. 너처럼 이쁜 여자는 깔렸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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