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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일기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를 다 본 이후, 새로운 미드를 찾아야만 했다. 넷플릭스를 뒤지고 또 뒤져가면서 찾은 것이 틴 울프. 트와일라잇을 진짜 좋아했던 나는, 뱀파이어 다이어리와 또 뭐더라? 이런 비슷한 류를 보려고 많이 시도했었는데 보다 말았었다.이유는 모르겠지만 엄청 끌리는 느낌이 없었나보다. 그러나 이 틴 울프는 딱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역시나 마음에 들었다. 내가 미드를 고르는 기준은 다양한데, 그 중 하나는 판타지와 실제 상황의 오묘한 결합이다. 또 다른 것은 Teenagers.그래서 틴 울프가 딱, 이번 내 취향에 맞았던 것 같다. 게다가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보다 조금 호흡이 짧은 편이라 더 마음에 든다.현재 시즌6이 방영중이고, 이것이 마지막 시즌이라고 한다. 타이밍도 딱 좋았던 것..
그동안 조금 뜸했다.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를 보느라고 밤낮이 바뀌었던 요즘, 다시 원래로 돌아오려고 노력을 했기 때문에.드디어 마지막(같지 않은 마지막)인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시즌7, 에피소드 10이다. 오늘 아침에 6,7,8,9를 달렸다.끝은 아니지만 다음 에피소드를 내년 4월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점에서는 심적으로 마지막 에피소드다. 많은 일들이 있었다. 에밀리는 사브리나와 만나고 있었으나 로즈우드로 돌아온 페이지로 인하여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스펜서와 케일럽은 결국 이별을 택했다. 스펜서 이렇게 보면 참 쿨하고 멋진 여자야. 해나에게 보내주려고 한다.아리아는 에즈라에게서 프로포즈를 받았다. 그러나 니콜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FBI의 말에 둘의 결혼은 없어져버렸다.해나는 그날의 악몽에서 벗어..
포스코라는 업계를 솔직히 잘 이해하지 못했었다. '제조업'에 무작정 가고 싶던 정작 '제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었다.그러나 이번 자소서는 이전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포스코에 대한 이해와,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이해를 많이 담았다.그 힘이 발휘될 수 있는 기회이기를. 무역업으로의 한 걸음을.2016-12-12 17:00pm
취준생이 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시간조절이었다. 내가 원하는 만큼 시간을 쓰고 다룰 수 있다보니 밤낮이 뒤바뀌기 일수였다.난 필요로 의하여 잠시간과 일정을 조절하기 때문에 이렇게 내 멋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면 항상 원하는대로 쓰곤 한다.마음이 차분해지고 사람들이 잠잠해지는 밤시간은 내가 가장 아끼는 시간이다. 그러다보니 밤낮이 뒤바뀌었죠. 그런데 이제 다시 밤낮생활이 아닌 낮밤생활을 하기 위해서 도전하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이 그 첫 번째 날이다.원래는 아침 7-8시에 잠들어서 오후 3-4시에 깨곤 했다. 그러니 아침 10시인 지금, 깨어있는 것은 엄청 대단한 일이다. 이렇게 깨어있기 위해서 나는 00:00 심야영화03:00 저녁04:00 카페06:00 피트니스09:00 한의원10:00 스타..
앨리는 퇴원했고, 메리 드레이크가 함께 집에서 지내게 되었다. 물론 좋은 경우는 아니지만 참 불안하게 되었다.앨리슨은 우선 탈출하게 된 것 자체에 감사하다고 한다. 물론 내 경우도 이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하기는 한다.메리 드레이크도 그러나, 다른 친구들과 접촉하는 것을 불편해한다. 이전의 엘리엇의 경우와 같이. 너무 티내지 마세요. 앨리의 모든 돈과 캐러시미 지분을 갖고 엘리엇은 사라졌다. 앨리는 메리에게 당신은 알고 있지 않냐고 하지만, 메리는 아니라한다.이게 뻔뻔한건지 정말 진짜인건지 이제 나도 구분이 안가기 시작한다. 왜냐면 이미 앨리 엄마의 얼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그녀는 엘리엇의 얼굴을 한 번보고,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한번본다. 이번에 분장을 시도하려는건가? 그리고 나서 사진을 찢었지만.스펜..
이 소녀들이 결국 또 사고를 치고 말았다. 이럴줄 알았다. 또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Dr. Rollins를 땅에 묻고 있다. 그리고 앨리슨을 다시 웰비로 돌려놓아야 이 완벽한 알리바이가 성립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앨리는 다시 돌아간다.케일럽은 스펜서의 집에 찾아와 사랑에 빠졌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스펜서는 그 순간을 기억해내며 눈물을 내지만,집의 상황(흙으로 뒤범벅된)과 집에 있는 해나로 인해서 문을 열어주지 못한다. 이 순간이 뒤틀리지 않기를 바란다. 앨리슨은 자신이 샬롯을 죽이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아리아는 Did you? 라며 드디어 의문을 던진다.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하는 앨리슨. 그러나 어떻게 거짓말이 더 사실보다 사실처럼 들릴까라는 부분은 슬펐다.그렇다면, 누가 범인일까 하..
제일 부러운 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그 길로만 나가는 친구들이었다.그러나 나는 내 손에 여러가지를 붙잡고 놓지를 못하고 있다. 가고 싶은 길이 참 많기 때문이다.그 길을 많이 좁혔다. 이전보다는. 그래서 지금 가고 싶은 길은 두 가지 길이다. 금융권 vs. 무역 이게 좁힌다고 좁힌 일이다. 사실상 굉장히 넓은 분야라 좁힌다고 해도 좁히지 않은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으로 넘겨야 겠다.금융권에서 하고 싶은 일은 마케팅, 영업관리.무역권에서 하고 싶은 일은 해외영업. 사실 해외영업의 좁은 문을 넘어서고자 조금씩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이 추가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그래도 언젠가 이 문들이 열려서 내가 갈 수 있는 길을 준비해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마음같아서는 그냥, 대학원에 가서 조금 더..
틀어놓고 잘 것이라서 아마도 리뷰는 아침에(라고 쓰고 오후라고 생각한다) 일어나서 쓰게 될 것같다.제목에서 유추해보건데 Dr. Rollins의 이야기들이 드러나겠지. 재미있지는 않을 것 같으나 연결되는 화로 필요한 화일 것. 일어나서 쓰는 리뷰. 우선 아이들은 다른 닥터의 도움을 받아 앨리를 보러 들어갔으나 앨리는 굉장히 얌전했다.아이들이 오는 것을 알고 또 다른 약을 처방한 것이겠지. 그리고 스펜서는 케일럽에게 의문을 던진다. 어떻게 될까?키스를 한 것까지는 봐주겠다고 하고 그게 다냐고 물어보고는 제이슨의 전화때문에 끊겼다. 둘의 사이는 어떻게 될까. 이들은 앨리네 집을 털어서 엘리엇의 물건들을 발견해낸다. 가면을 만드는 그런 약들을.그런데 이런 일은 항상 아리아를 시키지 말지, 싶다. 뭔가 하나씩 부..
이번 화의 묘미는 여러가지가 있었다.첫번째는 조단과 헤어지는 해나. 두번째는 리암과 에즈라의 신경전, 그리고 에즈라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아리아.세번째는 엘리엇과 메리와의 갈등이다. 세번째가 가장 의외인 것이라 기대가 되는바가 있다. 어떻게 흘러갈지 참 궁금하다. 그리고 모두들, 로즈우드에 어떤 힘이 있는 것처럼 로즈우드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리고 옛 연인들에게로 돌아오게 되었다.해나는 결국 헤어지고 루카스가 제안한 일을 잡기로 했는데, 루카스의 눈빛이 조금은 이상하다. 대체 무슨 꿍꿍일까?에밀리가 앨리슨이랑 만나는 장면도 앨리슨의 환각인줄 알았는데 메리가 데리고 들어와줬다. 신기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메리와 엘리엇이 짠 것이 아니라 둘의 갈등으로 인하여 빚어진 일이라는 것이 참 신기하다. 그리고 이번 ..
드디어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프리라의 막장인 시즌7에 돌입했다. 굉장히 기대가 되면서 아쉽다. 이것만 다보면 기다림이 기다린다니.몰아서 보는걸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춤형이었고, 스릴러이자 틴드라마여서 굉장히 좋았고, 여자들의 드라마라서 좋았다.아쉬운 점도 많았었지만 반전이 하나도 식상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굉장히 탄탄한 극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제부터 시작해본다. 해나는 잡혀갔고, 다들 샬롯을 죽인 범인을 추측해낸다. 바로 앨리슨. 그러고보니 말이 되고, 앞으로 어떻게 굴러갈지 궁금해졌다.해나가 잡혀간곳에는 해나 모형만이 있었다. 다행이다. 그러나 해나는 또 어딘가에 갇혀있다. 얼마나 옛날 트라우마가 다시 떠오를까...더 충격적인 것은 메리 드레이크가 제시카의 쌍둥이 언니라는 것. 그녀는 제시카에게..